렌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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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노르웨이 렌터카 여행 - 주유는 어떻게?Photo life/16 Norway 2016. 9. 24. 00:30
해외에서 렌터카 여행을 하다보면 한번은 무조건 지나쳐야 되는 주유소. 노르웨이를 여행하며 경험한 주유소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한국과 달리 서양권 나라에서는 대부분의 주유소가 셀프라서 운전자 스스로 주유를 해야된다. 물론 카운터에 직원이 있어서 도움을 받을 수 있지만 여행을 하다보면 스스로 해야 되는 일도 있지 않은가? 주유소 검색 우선 주유소를 찾아야 된다. 대부분 달리다 보면 좌우에 흔히 보이는 주유소지만 막상 기름이 부족해도 넣으려고 하면 안 보이는 것이 주유소다. 물론 노르웨이에서는 미국, 호주, 캐나다 만큼 주유소가 띄엄띄엄 있지 않아서 Low Fuel 마크에 신경을 곤두 세우지 않아도 된다. 제일 좋은 것은 전날 계획을 세울 때 경로 중에 주유소를 미리 찾아 놓는 것이 좋겠지만 여의치가 않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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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노르웨이 렌터카 여행 - 조용한 마을 온달스네스(Andalsnes)Photo life/16 Norway 2016. 9. 21. 21:44
서부 노르웨이에 위치한 작은 마을 온달스네스(Andalsnes). 지리적으로 유명한 관광지인 트롤스티겐에 가까이 위치하고 있다. 노르웨이 여타의 도시들과 다르게 그리 알려져 있지 않은 작은 마을이지만 조용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가졌다.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온달스네스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왕복 약 4시간 정도 거리의 트래킹 코스를 자랑하기도 한다. 온달스네스의 아침 온달스네스는 걸어서 돌아다닐 수 있을 정도로 작은 마을이다. 게스트하우스에 한켠에 붙여 놓은 산책 코스. 지도상 왼쪽에 위치한 빨간색 마크보다 중앙 윗 부분에 위치한 주황(?) 마크가 좀 더 풍경이 나았다 Airbnb를 이용하였는데 조식은 옆 호텔에 가서 먹으란다. 단돈 90 Nok. 구름 가득한 온달스네스지만 사진 속으로만 보던 그런 풍경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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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노르웨이 렌터카 여행 - 요정의 사다리 트롤스티겐(Trollstigen)Photo life/16 Norway 2016. 9. 18. 02:48
요정의 사다리라고 불리는 트롤스티겐. 워낙 유명한 관광지라 왠만한 여행사 투어에도 포함되어 있는, 노르웨이를 대표(?)하는 관광지이다. 경사가 심한 11개의 헤어핀(?)을 지나고 나면 보이는 전망대에서 독특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워낙 유명한 관광지이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인트가 한정되어 있어 독특한 사진을 남기지 못한 점이 아쉬운 점이랄까? 흔한 블로그용 사진 남긴 것이 전부, 날씨까지 안 따라준 것 또한 아쉽 안달스네스에서의 이동 경로 가장 가까운 도시인 안달스네스(Andalsnes)에서 차로 약 3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다만 노르웨이 도로의 특징상 좁은 2차선 및 1차선 도로가 많아 예상보다 소요시간이 증가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된다. 특히 트롤스티겐의 꼬불꼬불한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