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
인도의 낯선 풍경Photo life/12 India 2015. 11. 7. 00:39
낯선 문화권이니 모든게 신기해 보이는게 당연하지만델리에 도착해서 봤던 특별한 풍경들을 모아봤다
-
빠하르간지: 인도의 첫 인상Photo life/12 India 2015. 10. 22. 21:09
인도에 도착하고 나면 숙박을 해결하기 위해 찾게 되는 빠하르간지. 한 나라를 대표하는 수도의 번화가지만 아무리 살펴봐도 번화가의 느낌은 들지 않는다...항상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것은 맞지만낡은 건물과 포장되지 않아 먼지 날리는 도로를 보면 여기가 수도가 맞나? 라는 생각까지 든다.(뉴델리의 중심가를 제외하면 그 당시 대부분의 도로는 비포장도로가 대부분이라 놀랐다) 빠하르간지의 일상항상 많은 사람들로 북적인다 인도 여행을 하면 한번씩은 이용하게 되는 일명 '툭툭' 우리나라도 난폭운전으로 유명하다곤 하지만ㄴ 인도의 그것에 비하면 별거 아니란 생각이 든다.자동차의 사이드 미러가 달려있는 차가 없다는 것이 모든걸 보여준다.신호는 커넝, 끼어들기와 급제동이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어 준다. 하지만 제대로된 교통..
-
여행의 시작은 공항Photo life/12 India 2015. 10. 9. 12:37
모든 여행의 시작은 터미널 혹은 공항이지 않을까...?지루한 대기 시간도 뜨고 내리는 비행기 + 기다리는 사람들을 보며 재미있게.... 재미 있을리가 없다... 지루하다.. 배고프다... 몇 시간의 비행 시간을 거쳐 도착한 뉴델리 국제 공항...사뭇 다른 양식의 공항에 한번 놀라고,다른 인종의 사람들에 둘러 쌓여 또 한번 놀라게 된다... 오후 10시가 넘어 도착해서 공항에서 머물기로 결정...낮선 동네니 조심하는게 좋겠다만 불편한 공항 의자에서 앉아서 잔다는게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아침 첫 전철을 타고 시내로 이동해 숙소를 잡기로 하였으나...첫 날부터 사기를 당할 줄 누가 알았으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