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photo please No photo please

우연한 기회에 참가하게 된 공모전에서 수상하였다 사진의 구도와 독특함에 대해 의미를 두는 일반적인 사진 공모전이 아니라'아름다운 건물'을 발굴해 내는데 목적이 있어특별히 화려한 모습을 보여주려 하기 보다는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담아내려고 하였다(절대 귀찮거나 못찍어서 그런게 아니다..) 평소에 사진 찍듯이주변의 특이하거나 예쁜 사진을 찍은 것이 아닌..인터넷에서 자료를 검색하여 어떤 특색을 어떻게 담을 지 고민하였다는 점이 보통과 다른 점이랄까? 건물이 연식이 조금 되서 더러워 보이긴 하지만 건물 가운데 빨간색 119 박스와 대기하고 있는 소방차가 포인트라그점을 살리려고 노력하였다.건축물: 을지로 119 안전센터 ...수상이라고 썼지만 아ㅏㅏㅏㅏㅏㅏㅏㅏ주 높은 확률로 수상했다는건 비밀..

사진을 잘 찍으려면 많이 찍어보고 보는 것이 정도겠지만 가끔은 공모전에 도전해 보는 것도 많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공모전 요강에 맞게 출품하기 위해 사전 조사 뿐만 아니라 하나의 사물에 대해 여러 관점에서 접근해 보는 것은 한 단계 레벨 업을 위해 많이 도움이 된다. 그리하여... 아직 부족한 실력이지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에 출품해 보기로 하였다. 물론 작년에도 출품했었지만 보기 좋기 탈락... ;) 이번 22회 공모전에는 2개의 분류로 출품이 가능하다. 일반 + 셀피! 셀피의 경우, 여행지와 참가자의 조화가 주제라 고민을 많이 했다는 후문... 필자의 22회 출품작은 아래와 같다... (몇 장은 프라이버시로 인해 제외...) 일반 미련 낯설지 않은 런웨이 바다가 선물한 마시멜로우 Tin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