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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밤도깨비 야시장 : 내년에 만나요Stuffs/Places 2017. 10. 29. 09:18
몇 년전부터 먹거리 야시장이 유행하기 시작하더니
방송 프로그램도 만들어지고 이젠 서울 시내에서는 주말마다 열리는 일상이 된 것 같다.그 중에서도 외국인에게도 유명한 반포 서울 밤도꺠비 야시장을 다녀왔다.
10월 29일을 마지막으로 올해의 공식적인 밤도깨비 행사는 마무리 된다고 한다.
아쉽지만 내년을 기다리며 마지막 밤도깨비 행사를 즐기고 왔다.곳곳에 위치한 맛집
대체로 스테이크류의 음식이 잘 팔리는 듯 보인다.긴 대기 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기꺼이 음식을 기다린다.
푸드트럭만 있는 것이 아니다.
홍대에서나 볼 수 있었던 악세서리 장터도 있다.대부분은 거리에서 흔하게 팔던 악세서리지만
눈여겨 보면 가끔 신기한 물건들도 팔고 있다.하나 사볼까?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야시장.
노란 천막은 이제 밤도깨비의 상징이 된 것 같다.
29일을 마지막으로 마무리되는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
내년을 기약하며...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