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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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노르웨이 렌터카 여행 - 조용한 마을 온달스네스(Andalsnes)Photo life/16 Norway 2016. 9. 21. 21:44
서부 노르웨이에 위치한 작은 마을 온달스네스(Andalsnes). 지리적으로 유명한 관광지인 트롤스티겐에 가까이 위치하고 있다. 노르웨이 여타의 도시들과 다르게 그리 알려져 있지 않은 작은 마을이지만 조용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가졌다.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온달스네스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왕복 약 4시간 정도 거리의 트래킹 코스를 자랑하기도 한다. 온달스네스의 아침 온달스네스는 걸어서 돌아다닐 수 있을 정도로 작은 마을이다. 게스트하우스에 한켠에 붙여 놓은 산책 코스. 지도상 왼쪽에 위치한 빨간색 마크보다 중앙 윗 부분에 위치한 주황(?) 마크가 좀 더 풍경이 나았다 Airbnb를 이용하였는데 조식은 옆 호텔에 가서 먹으란다. 단돈 90 Nok. 구름 가득한 온달스네스지만 사진 속으로만 보던 그런 풍경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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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노르웨이 렌터카 여행 시작 - 오슬로 공항(Oslo Lufthavn)Photo life/16 Norway 2016. 9. 17. 01:23
2016년 여름 휴가는 노르웨이로!!! 때는 2016년 9월... 조금 늦은 듯한 여름 휴가를 평소에 가고 싶어했던 북유럽의 노르웨이로 떠나기로 했다. KLM에서 특가로 나온 항공권을 이용하였기에 암스테르담을 공유해서 노르웨이 오슬로로 들어갔다 암스테르담 공항의 야경 서울-암스테르담 11시간 암스테르담-오슬로 1시간 45분 대기 시간까지 약 15시간을 거쳐 오슬로 공항(Oslo Lufthavn)에 도착하였다 오슬로 공항은 생각보다 작은 규모의 공항이다. 비교적 간단한 구조로 되어 있으며 모든 안내판은 영어를 병기하고 있다. 노란색을 유심히 보면 될듯... 기차역과 다이렉트로 연결되어 있다. 붸리붸리 편리. 이때는 렌터카 여행이라서 열차를 탈 필요 없었지만 만약 오슬로 시내로 들어가야 된다면 NSB를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