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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리 리버마켓에 가다 - 만들고, 놀고, 꿈꾸고...Stuffs/Places 2018. 3. 6. 22:46
날도 따듯해 지는 가운데 서울 근교, 문호리에 위치한 리버마켓에 다녀왔다.
최근에야 이런 아기자기한 것을 파는 작은 마켓들이 자주 열려 새롭지는 않지만,
교외 강변을 거닐며 구경하는 것은 언제나 환영!3일간 열려요!
생각했던 것보다 많은 업체들이 참여했다.
잡화, 의류에서부터 잼, 과자류.. 그리고 간단히 먹을 수 있는 푸드트럭까지
마켓에서 갖출 수 있는 것은 모두 갖춘?아기자기... :)
마무리는 깔끔하게... 쓰레기통까지 꾸며놨다
주기적으로 뻥! 뻥!! 다들 주변을 둘러보게 된다
언제나 그렇듯
이런 마켓에는 많은 사람들로 북적인다.걷다가 지나가는 사람들로 치이는 것는 부지기수...
그래도 구경거리로 가득찬 주변을 둘러보느랴 바쁘다.가족이 운영하나보다..
빨리 봄이 와서 더 많은 곳을 돌아다닐 수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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